천주교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사랑이 없다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다면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가정공동체 18항)
       
 
사랑과 생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05 (화) 09:25
ㆍ조회: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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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행하는 혼전 동거ㆍ계약 결혼 절대 안돼 ”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 생명윤리 특강서 강조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10월 24일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열린 생명윤리 특강에서 "오늘날 젊은이들의 생명과 성(性)에 대한 의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날로 심해져가는 생명경시 풍조 속에 성윤리를 잃어가는 젊은이들을 안타까워했다.

 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이정근 신부)이 '생명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특강에는 160명이 참석해 하느님 뜻에 따르는 생명 지킴이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강사로 나선 안 주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혼전 동거와 계약 결혼이 성행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교회는 이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안 주교는 결혼은 서로 인내하고 희생하며 양보하는 것이라며 "혼인은 하느님의 가장 큰 선물이자 자녀를 출산하는 축복이고 결혼한 부부가 생명 출산을 위한 성행위를 하는 것은 아름다운 전례이자 거룩한 기도"라고 밝혔다.

 안 주교는 이어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한 지식 없이 결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혼전 동거 중에 태어난 아기와 엄마는 너무나 많은 고통을 안고 살게 된다"고 말했다. 안 주교는 또 "결혼은 사랑의 결실을 늘리는 하느님의 작전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늘리려는 전술"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늘어난다면 이 세상은 밝게 빛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주교는 "피임 방법에도 정당한 피임과 정당치 못한 피임이 있다"며 "교회는 정당치 못한 피임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태아는 임신하는 순간부터 하나의 인격체로 봐야 하고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직접 죽이는 것이라며 "피임과 낙태는 쾌락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같은 나무의 열매"라고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이상희(로사, 진영본당)씨는 "이번 생명윤리 강의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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