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사랑이 없다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다면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가정공동체 18항)
       
 
아름다운 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15 (화) 09:58
ㆍ조회: 589      
http://gjsamok.zerois.net/cafe/?gajeong.2012.9
“ 걷는기도 ”
     
기도하는 자세가 어떤 것이 좋은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서 기도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마치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하는 자세가 다른 것과 같습니다.
신학교에서 시험준비할 때 보면 어떤 학생은 앉아서하는데 어떤 친구는 서서합니다. 
아예 누워서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자신이  집중하기 좋은 자세가 있는데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자세는 무엇인가?
우리는 보통 앉는 자세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걷는 기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왜 걷는 기도가 가장 좋은가?
그리스에 소요학파라는  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들 수 있는데, 이들은 자신의 제자들을 데리고 걸어다니면서 가르침을 주었다고 합니다. 걸으면 생각이  맑아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장 자크 루소는 '내 머리는  나의 다리와 함께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고 하면서 산책의 중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왜 걷는 것이 좋은가?  걸을 때  발을 자극하고 그것이 머리의 순환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은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  걷지 못하는 순간부터 병이 나기 시작하고  인생살이에서 느끼는 재미도  반감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도 묵주기도는 걸으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기도가 안 되는 분들은 묵주를 들고 동네 한 바퀴 도는 기도를 하시기바랍니다.



-도반 홍성남(마태오)신부-
출처 :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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