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사랑이 없다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다면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가정공동체 18항)
       
 
혼인과 가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03 (화) 09:34
ㆍ조회: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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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강본당,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결혼’ 주제 청년 미혼자 피정 ”


신앙 안에서 ‘결혼’ 고민 나누자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지만 결혼적령기 청년들의 최대 고민거리은 단연 '결혼'이다.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이 부담스럽고, 결혼을 꼭 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다. 

서울의 한 본당이 청년들의 이러한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나섰다. 한강본당(주임 정순오 신부)은 11월 23일 하루 동안 '미혼자 피정'을 열었다. 

본당이 특정 연령대를 위한 피정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결혼'이라는 주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된 피정이다. 프로그램 일정만 보더라도,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신앙 ▲교회에서 가르치는 혼인과 생명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 나눔과 성체조배를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0~40대 아버지 모임인 대건회가 이번 피정을 담당해 보다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그동안 결혼,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다. 

문준(베드로ㆍ32)씨는 "저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될까해서 참여했다"며 "그동안 갖고 있었던 현실적 조건과 신앙적인 부분이 어우러진 이상을 그려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피정은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는 것은 물론 본당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30~40대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또래 청년들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본당은 피정 후속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매년 미혼자 피정을 열어 청년들의 고민에 함께 할 계획이다. 

본당 부주임 한인회 신부는 "미혼자 피정을 통해 청년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 모임에서 한 커플이라도 생긴다면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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