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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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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
어둠은 이길 수 없는 깊고 깊은 생명의 힘입니다 절망은 어쩔 수 없는 날마다 새로운 소망이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나의 교만함과 맞서도록 나를 움직입니다. 피곤에 지친 몸을 일으켜 다른 사람에게 향하게 합니다. 짜증이 나는 사람에게 한 번 더 미소를 보내게 합니다. 부시시 눈 비비고 일어나서도..촛불 밝히고 성무일도를 펴게 합니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잘 해야지' 했다가,, 오히려 더 나빠지고, '겸손해야지' 하며 시작한 하루가 얼룩지고, '사랑해야지' 하며 시작한 일 속에서 투덜대고, '용서해야지'하며 손내밀었다가, 다시 주먹을 쥐게되지만.. 그래도 '도와주세요'하며 십자가를 보고 씨익 웃어버리고는 기쁘게 하루를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이 시로는 너무 부족한 이 노래에 다 담을 수 없는 내가 전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나의 기쁨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그대를 내게 허락한 그 분을 보게하는 힘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토록 나의 전부를 아름답게 합니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내게 와 내 작은 삶을 향기롭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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