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사랑이 없다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다면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가정공동체 18항)
       
 
공개보도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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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2-22 (금)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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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17회 가정성화주간 담화 ”
2017년 가정성화주간 담화문

가정, 사랑의 기쁨



친애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인류의 빛이시며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기쁨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세상 한 가운데 나자렛의 가난한 가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세상에 대한 하느님 사랑의 나타남이며, 가정 성화의 계시이고 부르심입니다. 성가정 축일을 맞이하여 세상에 드러난 ‘사랑의 기쁨’이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과 신경제주의 사상은 우리 사회의 깊숙한 곳에까지 침투하여 지금까지 소중히 여겼던 전통적 가치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생명을 위협하는 현대의 문화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심각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분이 이루신 성가정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그로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도록 초대받고 있습니다.

가정은 ‘생명과 사랑의 친밀한 공동체’입니다. 그 중심에는 ‘부부의 참된 사랑’이 자리합니다(사목헌장, 48항 참조). 자기를 줌으로써 자기를 완성하는 이 사랑은 가정을 형성하고 유지시키는 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뿌리박고 있는 이 사랑은 우리가 살아야 할 바탕입니다. 이 사랑은 인격적 만남이 우리의 모든 삶의 근본 진리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고, 사랑으로 살아가며, 사랑으로 완성에 이릅니다. 

오늘날 이 사랑은 커다란 시련을 받고 있습니다. 희생을 동반하는 사랑보다는 물질적 이익을 선호합니다. 혼인 계약을 파기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혼인하는 이들의 수는 점점 감소하며, 혼자 살거나 가정을 이루기 전에 동거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정이란 자신에게 유익하거나 혹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할 때에만 도움이 되는 그저 잠시 머무는 장소로 전락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족의 결속은 무너지고 개인의 불확실한 바람과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사랑의 기쁨」, 33-34항 참조). 이러한 가정에 대한 이해는 가정의 유대를 왜곡하고 가족구성원을 고독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가정의 예수님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 희생을 동반한 사랑, 일치를 이루는 사랑,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라고 초대합니다. 초대만 하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며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우리 사회의 모든 이와 함께 오늘날 위기에 빠진 혼인과 가정 공동체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먼저 혼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관심을 기울입시다. 교회는 믿음 안에서 너그럽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성실하게 혼인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려움 중에 있는 이들, 특히 혼인 전에 자녀를 둔 미혼모들에게 더욱 큰 사랑과 관심을 갖습니다. 사실 이들은 타인의 따가운 시선과 사회적 질타를 감지하면서도 기꺼이 생명의 복음에 응답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한계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이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교회는 법률적 잣대로만 이들을 바라보지 않고 복음이 알려 준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들의 아픔과 함께하며 이들이 온전한 삶을 살도록 이끌고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에게서 현대 가정의 어두운 그림자만을 보지 않고 생명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가꾸는 빛을 봅니다.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입시다. 장애는 갑작스럽게 삶을 파고들어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며 가정의 안정과 바람과 기대를 송두리째 뒤엎어 버립니다. 그럼에도 장애아라는 어려운 시련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가정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이러한 가정은 생명의 선물을 온전히 받아들인 고귀한 모습을 교회와 사회에 보여 줍니다(「사랑의 기쁨」, 47항 참조).  가정이 장애인 가족을 신앙 안에서 따뜻하게 받아들여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이러한 가정은 인간 생명의 고귀한 가치를 이 사회에 알리는 복음 선포의 공동체가 됩니다(「가정 공동체」, 52항 참조). 

극심한 빈곤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삶의 한계 상황을 매우 고통스럽게 겪고 있는 가정들을 생각합시다. 가난한 가정이 직면한 문제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들보다 종종 훨씬 힘겨운 것입니다(주교대의원회의 제14차 정기총회 최종보고서, 15항 참조).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궁핍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받아들이는 데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촉구하십니다. 가난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가난한 자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데에는 그 어떤 이유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가난한 이들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는 하느님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와 같습니다. 온갖 형태의 가난과 고통에 짓눌린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애정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이혼이 가족 전체에 미치는 고통과 혼란을 잘 알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혼하고 재혼한 가정의 자녀들, ‘무고한 희생자’인 자녀들에게 사목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하십니다. 별거하는 이들, 이혼한 이들, 또는 내버려진 이들을 사목적으로 동반해야하며, 이혼하고 재혼한 이들이 그들 스스로 파문당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사랑의 기쁨」, 242-243항 참조). 교회가 이들에게 엄격한 기준만을 강요하지 말고 사랑으로 돌보는 일, 그리하여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 복음을 따르는 길입니다.

친애하는 교우 여러분,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은 그 사랑의 증거를 통해 이 사회의 심장을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체험하는 사랑의 기쁨은 사람들 사이의 조화와 화합의 불씨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가정성화주간을 보내면서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의 가족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가운데 복음화 사명을 되새기도록 합시다. 그래서 가족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정의 복음화와 교회의 복음화, 더 나아가 사회의 복음화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불어 세상 모든 가정들이 나자렛 성가정을 닮아 아기 예수님을 모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위원장  이 성 효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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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13 (화) 10:27
ㆍ조회: 332      
http://gjsamok.zerois.net/cafe/?gajeong.2529.8
“ 교황권고 「사랑의 기쁨」과 한국천주교회의 가정사목 ”


2016 정기세미나: 교황권고 「사랑의 기쁨」과 한국천주교회의 가정사목




아래의 주소로 링크하시면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family.cbck.or.kr/index.php?menu_code1=3&menu_code2=237&board_mode=view&board_no=104




*세미나 발제 자료는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홈페이지 http://family.cbck.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02-460-7591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02-460-7623; cfp@cb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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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06 (화)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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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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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가정성화주간 담화문 "가정과 기도" ”



16 가정성화주간(20161230-201715) 담화문

 

가정과 기도

 

요셉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마태 2,21-23)

 

성탄축제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교회는 가정성화주간이 시작되는 오늘, 나자렛의 성가정을 묵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요셉은 천사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전달받고 그대로 따릅니다. 그는 천사가 일러준 대로 아기 예수님과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 살다가, 헤로데가 죽은 후 다시 천사의 말을 따라 이스라엘로 돌아와 나자렛에서 지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이요 예수님의 아버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예수님과 마리아를 위한 거처를 손수 마련하였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계획을 실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 가정을 위협하는 온갖 위험으로부터 가정을 수호하도록 그리스도인 부부와 그 가정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이 부르심에 응답하는 데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요청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가정의 가장인 요셉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가정 안에 예수님을 위한 거처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정 안에 머무실 때, 비로소 우리도 그분의 현존 안에 머물면서 그분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잠시 물러나 주님 안에 머물면서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우리의 모든 일을 비추어주고 유지시켜주며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요한 6,68 참조).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과 대화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각자와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몫입니다(루카 10,42 참조). 이러한 대화의 노력과 시간은, 가정이 겪는 갈등과 위기에 평화의 씨앗을 뿌려줍니다. 기도하는 남편은 자기 아내와도 대화할 것이며, 기도하는 아내 역시 남편에게 귀를 기울이기 마련입니다. 기도하는 부모는 자녀와도 대화하며, 기도하는 자녀는 부모에게 귀 기울일 줄 압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우리로 하여금 많은 일들에 매달리게 하고, 우리의 일상은 늘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싶지만 할일이 많아 늘 피곤하고 시간이 없다고 치부해 버립니다. 그렇지만 기도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생각의 문제입니다. 어떤 대상에 할애하는 시간은 우리가 그 값어치를 얼마로 매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사고가 시간의 활용을 결정짓는 것이지, 시간이 사고를 지배하진 않습니다. 더구나 기도가 없으면 우리의 모든 활동은 보잘 것 없는 열매를 맺을 뿐입니다(복음의 기쁨259항 참조). 기도는 우리 신앙인이 지닌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의 요청에 귀 기울여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불가능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루카 1,37 참조).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현존하시도록 해줍니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그분도 함께 계십니다(마태 18,20 참조). 그리스도의 현존 안에 머물며 그분께 헌신하는 가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비에 참여하면서 혼인생활을 통해 그 거룩함에 도달합니다(세계주교대의원총회 최종보고서(2015) 87항 참조). 왜냐하면 가정이 겪는 고통과 위기에서 십자가의 주님을 체험하는 가운데, 죽음을 뛰어넘는 그분의 능력에 힘입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기도는 겸손에서 우러나오는 희망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기도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절대적인 도움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하느님께 의지하는 것은, 자신이 가난한 자임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원의와 희망은 기도 속에서 더 깊어지고 더 강렬해집니다.

 

우리는 가정 안에서 기도를 배웁니다. 기도하는 부부는 기도하는 가정을 만들고, 그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기도함으로써 그들 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줍니다(가정 공동체60, 152항 참조).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그 가정은 주님 안에 머뭅니다. 기도하는 가족은 하느님을 알게 되고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되며, 더 큰 가정인 교회 구성원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기도 안에서 사랑과 용서를 배우며, 배려와 개방의 자세를 익힙니다. 그래서 자신의 바람과 원의에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을 향해 자신의 시간과 삶을 기꺼이 나누게 됩니다. 이렇게 기도는 인간의 내적 진실의 첫째가는 표현이요, 진정한 자유를 위한 첫째 조건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이 기도에 충실하면 할수록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일치하게 되며, 교회생활과 사명에 참여하게 됩니다(가정 공동체62항 참조).

 

물론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또 하느님의 신비를 발견하도록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가정 공동체150항 참조). 가정에서부터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배우고,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하느님의 뜻에 개방된 자세를 가지도록 하고, 그분의 선물과 부르심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특히 부모의 구체적인 모범과 생생한 증거는,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공동체적 여정은 주일 성찬례에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그 정점에 도달합니다(가정 공동체57항 참조). 가정기도는 성체성사를 통해 더욱 활기를 얻습니다. 성체가 바로 그리스도인 혼인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교회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가정은 사랑의 선물인 성체에서 일치의 참된 기초를 발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영성체는 그리스도인 부부에게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지향하게 합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류의 미래는 가정을 통해 나아갑니다(가정 공동체65항 참조). 따라서 우리는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도 가정기도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기도를 통해 삶의 의미와 기쁨을 찾고, 다른 이들에게 성가정의 행복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인 가정은 인간 사회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세포로서, 스스로의 책임을 완수하게 하는 강력한 지지대가 됩니다(가정 공동체62항 참조). 올해 가정성화주간을 보내면서 모든 그리스도교 가정이 아기 예수님을 위한 거처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머무르시도록 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생명력이 넘치고,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미래는 신앙의 빛으로 찬란하게 열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또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나자렛 성가정을 통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61230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에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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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4 (금) 09:19
ㆍ조회: 471      
http://gjsamok.zerois.net/cafe/?gajeong.2515.8
“ [바티칸통신] 2018년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5차 정기총회 주제 발표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각국 주교회의와 동방 가톨릭 자치 교회들과 세계남자수도회장상연합회와 논의하시고 또한 앞서 개최된 두 차례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에 참석한 시노드 교부들의 제안과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4차 정기총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들으시고 나서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을 주제로 2018년 10월에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셨다.

이 주제는 젊은이들을 위한 교회의 사목적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에 관하여 앞서 개최된 두 차례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의 결과와 세계주교대의원회의 후속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의 내용과 일맥상통한 것이다. 이 주제의 목적은 [교회가] 젊은이들이 성숙에 이르는 삶의 여정에 동행하여 그들이 식별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삶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계획을 기쁘게 실행하며, 하느님과 인류와의 만남에 자신들을 열어두어 교회와 사회의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바티칸 게시판 2016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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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19 (금) 09:17
ㆍ조회: 406      
http://gjsamok.zerois.net/cafe/?gajeong.2488.8
“ [자의교서] 성실한 어머니(Sedula Mater) ”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교황청 부서 설립에 관한 자의 교서

성실한 어머니(Sedula Mater)


성실한 어머니(Sedula Mater)인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늘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을 보살피고 돌보면서 자비로우신 구원자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어 왔습니다. 본인도 주님의 양떼를 돌보는 목자의 직무에서 이를 마음속에 두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요가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좀 더 적절하고 넉넉하게 흘러들도록 모든 것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인은 교황청 부서들이 우리 시대의 상황에 적합하고 보편 교회의 필요에 맞도록 하기 위한 신속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은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들이 도움과 지원을 다하여 열심히 우리 시대에 복음을 증언하고 구원자의 선하심을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본인은 모든 것을 신중히 고려하여 교황의 권한으로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교황청 부서를 설립합니다. 이 부서는 별도의 정관에 따라 운영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황청 평신도평의회와 가정평의회가 관장해온 임무와 직무는 2016년 9월 1일에 이 새 부서로 이관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두 평의회는 폐지됩니다.

본인이 이 자의 교서로 제정한 것이 현재와 미래에 충실히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모두 무효입니다.


로마, 어부의 반지 아래 성 베드로좌에서
교황 재위 제4년
2016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교황 프란치스코

 

<원문: LITTERAE APOSTOLICAE MOTU PROPRIO DATAE SEDULA MATER QUIBUS DICASTERIUM PRO LAICIS, FAMILIA ET VITA CONSTITUITUR FRANCISCUS>

라틴어: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la/motu_proprio/documents/papa-francesco-motu-proprio_20160815_sedula-mat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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