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가정사목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2세 교황)
사랑이 없다면
가정은 인간들의 공동체일 수 없고,
또한 사랑이 없다면 가정이 살아남고 성장하여
인간 공동체로서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가정공동체 18항)
       
 
혼인과 가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3 (금) 09:15
ㆍ조회: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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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멘토링으로 예비부부에게 가정의 가치 전한다 ”
제주교구, 혼인 멘토링 프로그램 시작 - 혼인 멘토 81쌍 배출, 본당 활동 예정




▲ 6일 제주교구 동문성당에서 열린 혼인멘토링 교육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이 혼인멘토 선서를 하고 있다. 오상철 명예기자



혼인도 성소다. 성직자나 수도자뿐 아니라 평신도도 혼인을 통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예비부부들은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야심 차게 준비한 가정사목 프로그램이 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혼인을 앞둔 예비부부와 청년들이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제주교구 가정사목위원회(위원장 허찬란 신부)는 6일 국내 첫 혼인 멘토를 배출하고, 이들이 본당으로 돌아가 혼인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든든한 협력자가 돼주기를 당부했다. 이번에 배출된 혼인 멘토 81쌍은 지난 2월부터 매달 2시간씩 9개월간 혼인 멘토 교육을 받은 이들이다.

혼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교구의 멘토 교육을 수료한 멘토 부부가 멘티 부부에게 ‘부부 대 부부’로 코칭을 해주는 것이다. 혼인 준비부터 결혼 생활, 자녀 양육 등 남녀가 부부가 돼 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모든 과정에 멘토 부부가 동반한다.

허찬란 신부는 “결혼생활의 모범이 되는 이들이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회법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 결혼생활도 잘하고 있는 이들을 멘토로 받았다”며 “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 기존의 빈약한 혼인교육을 대신해 혼인의 신성한 가치를 일깨우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구는 가정의 위기로 인해 흔들리는 현대 사회에서 “혼인 성소에 대한 체계적인 양성이 필요하다”는 강우일 주교의 의지에 따라 2013년 혼인 멘토링 소위원회를 구성해 멘토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제주교구에서 혼인하는 부부들은 혼인 전 6개월간 혼인 멘토와 함께 멘토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에 배출된 혼인 멘토들은 내년 1월부터 본당에서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평화신문/2015. 11. 15발행 [1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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